주인장이 직접해본 퍼즐게임 Her Trees 리뷰, 머리를 믿는다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평소처럼 휴대폰으로 릴스와 쇼츠를 보다가 우연히 한 게임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퍼즐게임이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영상을 볼수록 ‘이건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원래 머리를 쓰는 퍼즐게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Her Trees는 제가 지금까지 해봤던 일반적인 퍼즐게임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단순히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고정된 사고방식을 깨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는 퍼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플레이해 본 Her Trees의 솔직한 후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
게임을 시작한 이유는 정말 단순했습니다.
쇼츠를 보다가 플레이 영상을 봤는데 퍼즐 방식이 너무 독특했습니다. 보통 퍼즐게임은 규칙을 익히면 어느 정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게임은 화면을 보는 순간부터 “이걸 어떻게 풀라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그런 점이 제 호기심을 자극했고, 평소 퍼즐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직접 플레이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던 퍼즐
게임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느낀 점은 하나였습니다.
“이 게임은 진짜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게임이다.”
일반적인 퍼즐게임처럼 규칙만 이해하면 쉽게 풀리는 것이 아니라, 발상을 바꾸고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야 하는 퍼즐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자신이 익숙하지 않은 유형의 퍼즐이 나오면 한 문제에서 정말 오랜 시간 멈춰 있게 되기도 합니다.
답을 알고 나면 “이걸 왜 못 풀었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정작 플레이할 때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퍼즐
제가 가장 오래 고민했던 퍼즐은 집 모양의 블록을 움직여 알파벳을 만드는 퍼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블록을 이동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반복하면서 정말 오랜 시간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 해결했을 때는 퍼즐을 풀었다는 성취감이 정말 컸습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은 낚시 모양의 퍼즐입니다.
이 퍼즐도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막히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퍼즐만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이런 부분이 Her Trees만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힐링과 승부욕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게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는 사운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BGM이 흘러나와 퍼즐을 푸는 동안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고, 퍼즐을 조작할 때 들리는 효과음도 독특해서 듣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처음에는 힐링 게임처럼 느껴졌지만…
퍼즐이 막히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조금만 더 하면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계속 들면서 어느새 승부욕이 생기더라고요.
답답하면서도 끝까지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생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플레이 시간이 길지는 않았다는 점입니다.
퍼즐 하나하나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조금 더 많은 스테이지가 있었다면 더욱 만족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다른 버전도 플레이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새로운 퍼즐과 스테이지가 계속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있었던 만큼 금방 끝나버려 오히려 아쉬움이 더 크게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퍼즐게임을 좋아하는 분
- 머리를 쓰는 게임을 즐기는 분
- 단순한 퍼즐보다 독창적인 문제를 풀어보고 싶은 분
- 차분한 분위기에서 집중하며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
-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분
반대로 빠른 액션이나 화려한 전투를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취향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총평
Her Trees는 단순히 퍼즐을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사고방식을 시험하는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정답이 눈앞에 있어도 쉽게 보이지 않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갑자기 해결되는 순간의 성취감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퍼즐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작품이며, 자신의 사고력에 자신이 있다면 한 번쯤 플레이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플레이하는 내내 머리를 정말 많이 썼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퍼즐과 콘텐츠가 추가된다면 다시 한번 플레이해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 (4.5/5)
이미지 출처
- Steam 스토어 페이지 (Her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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